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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오염수 방류, 괴담 줄어 집단 지성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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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eee 작성일24-04-17 18:0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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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가짜뉴스·괴담이 줄어들었다며 “우리 사회 집단지성이 힘을 얻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미 예상했던 일이지만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수치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실시한 남서해역 3개 지점, 원근해 1개 지점의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실시된 생산·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역시 ‘적합’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오히려 많은 국민과 기업이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피해를 보거나 피해를 볼 수 있는 우리 어민을 위해 수산물 소비를 늘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아 “현명한 우리 국민은 괴담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언급하면서 “과학의 힘이 발휘되고 우리 사회 집단지성이 힘을 얻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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